생활 환경은 아동들의 신체 건강과 정서 발달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삼일미래재단은 아동·청소년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안락하고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주거 환경 개선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깨끗하게 탈바꿈한 집에서 아동들이 더 큰 꿈을 기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보건복지부 발표에 따르면 매일 끼니를 해결하기 어려워 지자체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결식 우려 아동은 무려 28만 명에 육박한다고 합니다. 더욱이 복지 사각지대에 있어 지자체의 도움조차 받지 못하는 아동들도 있습니다. 삼일미래재단은 이러한 아동들에게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따뜻한 도시락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룹홈에 거주하고 있는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연말맞이 사랑의 쌀 기부를 진행하였습니다. 전국의 그룹홈에 철원 오대쌀 10톤이 기부되었습니다. 아이들이 건강한 쌀, 건강한 식사로 몸과 마음이 쑥쑥 성장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