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법인 투명성 개선 사업

삼일미래재단은 삼일회계법인과 PwC컨설팅의 전문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비영리법인의 경영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비영리법인들이 투명하고 건실하게 운영될 때 기부자 및 관계자들의 신뢰를 받게 되고, 이는 곧 지속가능성으로 이어집니다. 삼일미래재단은 많은 비영리법인들이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 더 나아가 우리 사회의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삼일 공익법인 투명성 개선 지원 컨설팅

삼일미래재단은 투명성 개선 의지가 확고하지만 전문성 부재로 실무에 어려움을 느끼는 공익법인을 위해 '투명성 개선 지원 컨설팅 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삼일회계법인의 전문가들은 각 법인별 회계·세무·운영에 대한 현황과 문제점을 진단하고, 구체적이고 전문적인 개선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참여 법인은 본 컨설팅이 투명성 강화의 계기가 되었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습니다. 앞으로도 삼일미래재단은 비영리법인이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여 지속가능한 법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전반적인 운영 프로세스를 점검해보는 소중한 기회를 갖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권고사항은 바로 적용 가능한 형태로 제시해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A법인

문제점 진단 뿐만 아니라 개선에 필요한 규정들을 맞춤형으로 준비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B법인

소규모 단체에 적합한 개선 방향을 제시해주셔서 가이드라인 정립이 한결 수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C법인

법인의 보완점과 개선점을 자사 시스템 기준으로 상세하게 설명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D법인

비영리법인 대상 교육 

삼일미래재단은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활동하고 있는 비영리법인들이 투명한 회계시스템 구축으로 공공의 신뢰를 확보하고, 나아가 효율적인 업무 프로세스 개선을 이루어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전문지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지원한 기관 이외에도 그 대상과 업무의 폭을 넓혀 사회와 단체, 그리고 삼일이 모두 상생할 수 있는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알기 쉬운 공익법인회계기준 매뉴얼」 제작 및 교육 진행

2018년

 ‘공익법인회계기준’의 도입으로 공익법인이 회계투명성 확보를 통해 지속가능한 조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삼일미래재단은 새로 도입된 ‘공익법인회계기준’의 실무 반영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공익법인들의 실무자들을 위해 매뉴얼을 제작하여 배포하고, 2회에 걸친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상세 일정 및 내용]

  • 1차 교육: 9월 6일 (목) / 2차 교육: 12월 18일 (화)
    • 내용: 「알기 쉬운 공익법인회계기준 매뉴얼」 소개 및 강의 
    • 총 348개 기관 495명 참석 

삼일투명경영대상

삼일미래재단은 비영리공익법인의 투명한 정보공개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2009년 국내 최초로 '삼일투명경영대상'을 제정하였습니다.

삼일미래재단은 삼일투명경영대상 심사와 선정 과정을 통하여 대한민국 비영리공익법인들이 회계투명성과 정보 공개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이를 바탕으로 기부자와 기부대상 사이에 신뢰를 키워 기부문화가 더욱 활성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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