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9
삼일PwC(대표이사 윤훈수)는 다음 달 21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교원스페이스 2층 챌린지홀에서 ‘대학재정의 새로운 기준: R&D·RISE 사업비 관리, AI와 컴플라이언스로 혁신하다’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가 본격 시행되면서, 성격과 관리 기준이 서로 다른 연구개발비(R&D)·RISE·기금 등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을 동시에 운영해야 하는 구조가 대학 현장에서 일반화되고 있다. 일부 대학은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ANCHOR) 사업까지 추진하면서, 대학 재정관리의 복잡성과 부담이 더욱 확대되는 모습이다.
여기에 연구 전념 여건 조성을 위한 정산 절차 간소화와 보조금 부정수급 방지를 위한 점검·관리 강화가 동시에 추진되며, 대학 현장에서는 집행·정산·세무 관리 전반에 걸친 보다 체계적인 대응 역량이 요구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이러한 변화 속에서 대학 재정 실무자가 직면한 주요 이슈를 중심으로, R&D·RISE 사업비 관리 기준 정립부터 세무 리스크와 컴플라이언스 대응까지 대학 재정관리 전반의 쟁점을 종합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먼저 첫 번째 세션에서는 최재영 삼일PwC 경영연구원장(전 기획재정부 재정기획국 국장) 이 정부 보조금과 연구개발비 관리 정책의 주요 변화와 규제 환경을 중심으로, 대학이 직면한 제도적 변화와 대응 방향을 설명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선민규 비영리 통합 BPO(업무처리 아웃소싱) 플랫폼 리더(파트너)가 RISE, 연구개발, 정부 보조금 사업을 중심으로 실제 현장에서 발생하는 주요 사업비 불인정 사례와 정산 시 유의사항을 소개한다. 선 파트너는 이어지는 세션에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사업비 정산의 새로운 기준을 주제로, 삼일PwC가 업계 최초로 자체 개발한 AI 기반 사업비 집행 모니터링 및 정산 플랫폼을 직접 시연할 예정이다.
다음 세션에서는 정민철 대학 컨설팅 리더(파트너)가 RISE 사업 운영 과정에서 제도 환경 변화가 대학에 미치는 영향을 짚고, 향후 대학이 고려해야 할 중장기적 대응 방향을 제시한다.
이어 정미향 비영리전문 세무팀 리더가 RISE 사업단과 산학협력단 운영 과정에서 나타나는 세무 이슈를 중심으로, 대학 재정 실무자가 유의해야 할 세무 리스크와 컴플라이언스 관리의 핵심 포인트를 설명한다.
마지막 세션에는 발표자 전원이 패널로 참석해 사전 접수된 질문과 현장 질의를 중심으로, 대학 실무자가 현장에서 겪는 주요 쟁점에 대해 종합적인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윤규섭 삼일PwC 공공·비영리 플랫폼 리더(부대표)는 “RISE 도입 이후 대학 재정관리 환경이 빠르게 복잡해지면서, 제한된 인력으로 다양한 재정사업을 관리해야 하는 대학 현장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대학 재정 실무자들이 AI 기술을 활용한 관리 방식의 가능성을 살펴보고,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응 방향을 수립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미나 참가 신청은 삼일PwC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참석 관련 안내는 사전 등록 신청자에 한해 개별적으로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