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을 시작으로 2023년 자산규모 2조 원 이상 상장회사의 연결기준 내부회계관리제도로의 확대를 맞고 있는 즈음 내부회계관리제도에 대한 감사 제도의 성과와 과제에 대한 논쟁이 여전히 뜨겁습니다.
기업에 존재하는 내부통제는 법규 등 제반 규제 준수, 업무 운영, 그리고 사업보고서 공시 등 기업 활동에 대한 보고의 세 가지 영역으로 구분해 볼 수 있습니다. 내부회계관리제도는 이들 세 가지 영역 가운데 재무보고 관점에 특히 주목하고 있지만, 실은 이들 세 가지 영역을 모두 포괄하고 있습니다. 미래지향적이고 실효성 있는 내부회계관리제도 정착을 위해서는 기업의 경영진 스스로 기업 운영에 있어 지켜야 하는 ‘기본’을 강조하고, 기업이 이러한 ‘기본’을 충실하게 지키고 있는지를 투자자를 포함한 자본 시장의 이해관계자에게 증명함으로써, 시장에 신뢰를 부여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제도로의 인식 전환이 필요합니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한 이번 세미나를 통해 내부회계관리제도의 성과와 과제에 대해 짚어보고, 효과적인 위험관리 수단으로서 내부회계관리제도의 위상과 역할을 확대해 나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시 간 | 내 용 | 발표자 |
▣ Session 1 ▣ | ||
14:00 - 14:20 | 내부통제와 리스크 | 임성재 파트너 내부회계자문센터 Leader |
14:20 - 14:50 | 내부회계관리제도 트렌드 | 정구진 파트너 내부회계자문센터 |
14:50 - 15:10 | 내부회계관리제도 도입 4년, 성과와 과제 | 정근영 파트너 내부회계자문센터 |
15:10 - 15:30 | Break Time | |
▣ Session 2 ▣ | ||
15:30 - 16:10 | 내부통제, 새로운 환경, 새로운 접근 | 윤여현 파트너 내부회계자문센터 |
16:10 - 16:30 |
내부통제 통합 프레임워크 실행 전략 | 박현출 파트너 PwC컨설팅 |
16:30 - 17:00 |
Q&A |
※ 상기 프로그램 주제 등은 향후 일부 변동 가능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