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정부의 보호무역주의, 대내외 정치불안 등 2025년에도 비우호적 경제환경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시장 주체들은 다양한 활로를 모색하고 있으며, 지난 3년간의 M&A 침체기에 축적된 생존 역량을 바탕으로 또다른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M&A 시장이 서서히 회복의 기지개를 켜고 있다고 판단되는 지금, 삼일PwC경영연구원에서는 2025년 국내외 M&A시장을 심도 있게 전망하고, 이에 대응할 전략을 모색해고자 합니다.
*원/달러환율: 1,367원적용(연평균기준)
Sources: LSEG, Dealogic and PwC analysis
소비재 산업 | 소비 침체 지속 및 내수시장의 한계에 따른 기업들의 탈출구 찾기 지속: 수요처 확대(해외) + 효율성 증대(신기술 접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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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유틸리티&소재 |
포트폴리오 전환이 필요한 시점: 구조조정과 고부가가치 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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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 금리 하락기 진입에 따라 건전성 우려 다소 완화되며, 디지털 전환과 신사업에 대한 투자 가속화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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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 대내외적으로 우호적 헬스케어 산업 여건 下, 바이오와 디지털 헬스케어 부문에 대한 직접 투자 및 M&A 증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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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 및 자동차 | 산업별 업황은 상이하나, 미래산업 전환 위한 투자 기조는 동일. 관심사는 포트폴리오 최적화, 신기술, 공급망 안정화, 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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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통신&미디어 |
트럼프 2.0에 따른 IT 전방산업(Legacy IT 제품) 수요 부진 우려에도 불구, 미래기술 및 제반 인프라에 대한 투자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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