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회계법인이 회계법인 중 최초로 한 해 동안의 지속가능경영 활동과 그 성과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2019년 12월 16일에 발간했습니다. 이는 기업의 회계 투명성과 ESG 역량 제고에 힘을 싣는 한 편,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는 모범 사례를 만들겠다는 삼일회계법인의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삼일회계법인은 아래 4가지 지속가능성 영역(Sustainability Area)으로 구분하고, 각 영역별로 정책 방향, 실행, 성과, 향후 계획과 함께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UN SDGs) 달성 노력 등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기술하였습니다.
삼일회계법인 김영식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최장수 회계법인으로서, 조직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데 필요한 중요 사항들을 점검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에 대한 논의를 활발히 하고 있다”고 말하며, “사회가 회계법인에 기대하는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며, 최대의 성과 보다는 최선의 서비스를 추구하는 것이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길이라는 생각으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하고 기대에 부응하고자 보고서를 발간하게 되었다”고 이번 보고서 발간의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한편, 삼일회계법인은 2011년부터 지속가능경영 및 기후변화대응(Sustainable & Climate Change) 전담팀을 운영하고, PwC 전 세계 800여 명의 지속가능경영 서비스 전문가들과 함께 지속가능경영 및 통합보고, ESG 정보 관리 및 공개, 기후변화 관련 리스크 대응, 개도국 국제개발협력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