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기의 기업경영 전략

경기부진의 장기화가 예고되고 있습니다. IMF가 최근 2009년도 경제전망에서 글로벌 자원 수급의 불안정성과 선진국의 소비 위축으로 세계경제 평균 성장률이 2%대에 머물 것으로 전망치를 하향조정하였습니다. 금융 부실과 자산가격 하락 등 다수의 충격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제 2차 오일쇼크 이후 최초의 글로벌 동반 침체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호황기에는 후발 기업들도 선도 기업들이 미처 점유하지 못한 시장부분에서 이윤 창출이 가능했기 때문에 안정적인 성장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불황기에는 가격 경쟁이 심화되고 소비자들이 더욱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게 되어 상품이나 서비스의 격차가 더욱 부각되게 됩니다. 따라서 현재의 상황처럼 불확실성에 직면한 기업들은 거시적인 경제변수들뿐만 아니라 각 기업의 상황에 따라 생존 및 성장을 위한 기업전략 방향의 변화를 모색해야 합니다.

일본은 90년대 들어 이른바 버블 경제가 붕괴되면서 10여 년에 걸쳐 성장 정체와 극심한 경기 침체에 따른 장기 불황을 경험하였습니다. 본 보고서에서는 이러한 잃어버린 10년을 남다른 경영전략으로 돌파한 일본 기업들의 경영전략 사례들을 유형별로 살펴보고, 이를 통해 불황기의 기업경영전략에 관한 시사점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더불어 각종 기관에서 소개된 불황기 기업경영전략에 관한 보고서에서 언급된 불황기 기업경영전략 Tip을 요약하여 제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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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기업들이 미래에 닥쳐올 불확실성에 대하여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에 대한 도구의 하나로 시나리오 플래닝을 제시하고, 역풍에도 견디는 돛단배 경영전략-불확실성의 실체를 파악할 수 있는 통찰력과 market intelligence를 강조하는-을 소개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