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은행업(Banking Industry)은 삼일PwC의 서비스 시장 중 가장 중요한 산업군의 하나로, 저성장, 저금리의 국내 금융환경에서 금융기관의 해외 진출과 핀테크로 대변되는 새로운 영업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미국 및 유럽 등 전 세계에 걸친 금융위기가 글로벌 경제에 미치는 거대한 파급력을 경험한 금융시장은, 이러한 금융위기의 재발을 방지하고 금융산업의 튼튼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하여 바젤III 및 IFRS 9 도입 등 규제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고객사들은 급변하는 세계 경제변화에 대응하는 리스크 관리, IFRS 도입, 기업의 글로벌화 등을 통해 새로운 도전과 발전의 기회로 삼고 있습니다. 삼일PwC의 은행업(Banking Industry)에 특화된 최고의 전문인력과 수년간의 업무경험에서 습득한 Best Practice를 바탕으로 시장 No.1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고객사와 함께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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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 금융기관들은 다양한 목적으로 해외 진출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국내의 주요 은행들은 동남아지역을 우선적인 해외 진출대상으로 고려하고 있으며, 미국 내 교포은행을 비롯한 소규모 지역은행, 그리고 최근 부실로 인해 인수가격이 하락되고 있는 유럽 소재 은행들에도 다양한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인도네시아는 지역경제의 성장성이나 인구를 바탕으로 한 시장성등의 면에서 많은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으며, 동남아시아의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등은 국내 은행들의 해외진출의 교두보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이해됩니다.

해외 은행 인수에 있어 검토해야 할 주요 이슈들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는 현지 규제 측면으로, 각국의 금융감독기관에서는 은행의 지분율, 대주주 적격성, 서비스 범위와 상품, 그리고 합병 등에 대해 상이한 규정을 가지고 있음을 유의해야 하며 특히 인수에 대한 승인이 지연될 수 있음을 감안하여야 합니다. 두번째는 은행 내 전문인력 및 영업인력의 충분성입니다. 세번째는 은행이 사용하고 있는 각종 IT 시스템과 인수 후 활용성에 대한 부분입니다. 네번째는 자산 포트폴리오에 대한 검토와 ALM을 비롯한 위험관리에 대한 추가적인 위험여부의 검토입니다. 다섯번째로는 기능통화를 포함한 인수 후 외환관리 검토 부분입니다. 마지막으로는 인수계약서 작성 시 가격정산과 관련하여 인수 후 추가적인 금액지급 부담이 없도록 설계되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이외에도 금융기관의 장기적 해외 확장전략이나 한국계 기업들과의 연계 서비스 가능성 등이 실무적으로 검토되어야 할 것입니다.

2018년부터 도입되는 IFRS 15과 IFRS 9에 따라 새로운 수익인식기준이 적용되고 금융상품의 경우 대손충당금 적립기준과 분류기준이 변경됩니다. 이에 따라 특히 금융기관은 회계정보 및 내부통제시스템을 정비하는 등 도입 준비가 필요합니다.

IFRS 9(금융상품)은 현재의 금융상품 회계기준이 보유채권에 부실이 발생한 경우에만 대손충당금을 적립하도록 하여, 경기 불황시에 경제상황을 더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비판에 따라 대손충당금 적립기준을 발생손실모형에서 기대신용손실모형으로 변경하여 대손충당금을 적시에 인식하도록 한 것입니다. 또한, 금융자산 분류를 4가지 범주에서 3가지 범주로 단순화하여 이해가능성을 증진시키도록 하였습니다.

IFRS 15(고객과의 계약에서 생기는 수익)는 현행 수익 관련 기준서는 거래의 유형별로 규정하고 있어 복잡하고 진화하는 거래에 적용하기 어렵고 주석사항이 불충분하다는 비판에 따라 이를 개선하고 국제회계기준과 미국회계기준이 상호 일치하도록 각각 새로운 회계기준을 제정하여 사실상 세계 단일의 수익인식기준 적용하게 된 것입니다. 

전 세계적인 금융위기 과정에서 바젤II 기준은 유동성위기를 통제하지 못했으며, 경기순응성을 확대하는 문제점을 노출하고 과도한 규제차익 거래를 적절하게 통제하지 못하였습니다. 이러한 바젤II의 한계점에 대한 대응으로써 바젤위원회는 은행의 자본 및 유동성의 증가, 위험을 경감시키기 위해 자본 및 유동성규제를 대폭 강화하는 내용으로 바젤III 기준을 도입하였습니다.

바젤 III 자기자본 규제는 국내 금융기관에 주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나 바젤III 유동성 규제는 장기 조달 확대, 안전자산 확대 등으로 인한 조달비용 상승, 운용수익 하락 압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됩니다.

바젤Ⅲ 규제는 2013년에서 2019년에 걸쳐 점진적으로 도입되는 점을 감안하여 장기적인 관점에서 체계적인 이행계획이 필요합니다. 실제 도입시점 및 이행일정을 고려하여, 자본 및 유동성규제, 자금조달 및 운용비용의 개선방안 등 새로운 제도의 도입에 필요한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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