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회계법인은 2006년부터 매년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사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2008년에는 전년도보다 많은 수의 삼일 사회봉사동호회 회원들이 아침 9시에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에 모였습니다. 500포기의 김장을 담근 후 120여개의 스티로폼상자에 담는 작업을 오전 중에 끝내고, 점심식사 후 인근 장애우들에게 김치를 배달하였습니다.
삼일의 사회봉사동호회는 FTA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과수농가에 도움을 주기 위해 2007년부터 송탄에 위치한 돌팍재 농장을 돕고 있습니다. 남의 밭일 할 때에는 시간이 안 가고 자기 밭일 할 때에는 시간이 너무 빨리 간다는데, 모두들 내 밭으로 생각한 듯 열심히 하여 오후시간이 훌쩍 가버릴만큼 언제나 열심입니다. 봄에는 열매를 솎아 좋은 배로 잘 커주기를 염원하고, 가을에는 배들이 잘 컸는지 궁금해서 달려가게 됩니다. 고단한 농촌생활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농민들의 어려움과 고마움을 몸소 느끼고, 주인아저씨가 들려주는 농촌경제와 지역이야기들은 저희에게 새로운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기회를 줍니다.
해비타트(Habitat for Humanity)는 차상위계층(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20% 이하이면서 정부의 기초생활보장 수급대상에는 들어가지 못하는 잠재적 빈곤계층)의 무주택자를을 주요대상으로 집을 지어 제공하는 전세계적인 비영리단체입니다.
삼일회계법인은 2001년 JCWP를 통해 한국사랑의집짓기와 처음 인연을 맺은 후, 2007년과 2008년 사회봉사동호회 활동을 통해 사랑의집짓기 운동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2008년 8월 30일에는 아산현장을 방문하여 값진 땀방울을 흘렸습니다.
삼일미래재단에서 후원하는 용산나눔의집의 "2008 다문화학교 입학식"이 2008년 4월 12일(토요일)에 있었습니다. 고층빌딩이 많아지는 용산에서 아직까지 낮은 지붕을 얹고 있는 나눔의집 건물을 보면서 다문화학교에서 함께 공부할 가족들의 모습과 많이 닮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 해동안 공부하게 될 "Together"라는 주제에 대해 나눔의집을 맡고 계신 최준기 신부님께서 설명하시고, 모두들 즐거운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008년 2월의 첫째주 토요일, 삼일사회봉사동호회의 2008년 첫번째 활동이 있었습니다. 일산에 있는 장애우보호시설인 벧엘의집에 방문하여 김밥을 싸서 장애우 식구들과 함께 나눠먹는 일, 그리고 마포장애인복지관과 함께 독거노인과 장애우 가정에 설날 떡국을 나눠주는 일이 한꺼번에 이루어졌습니다. 벧엘의집에 방문한 삼일가족들은 100줄이 넘는 김밥을 싸고, 연료용 장작을 패는 등, 벧엘의집 가족들의 따뜻한 겨울을 위한 일을 하고 돌아왔습니다.